강화도 별구경 맛집☆

처음글을 써보네요
두서없이 적어 볼까 합니다. ㅎㅎ

이번에 소개해볼 곳은 퇴근하고 즉흥으로 간 강화도 별구경 맛집들입니다.

처음으로 간 곳은

"강화도 광성보"

밤 10시 너무 이른 시간에 도착 했는지 별이 잘 보이지는 않았어요 ㅠㅠ

주차는 엄청 편했으나,,
한 번씩 들어오고 나가는 차 라이트 불빛 때문에 사진이 생각보다 잘 안 찍히고.. 눈뽕...

아쉬움을 뒤로하고 두 번째로 간 곳은

"강화도 고인돌 유적"

11시 조금 넘어서 도착했는데 이곳은 별 보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라 그런지 별 보러 온 사람들이 좀 있었어요. 

주차장은 엄청 넓어요
근데 고인돌만 보고 왔다는 건 안 비밀.. ㅋㅋ

대망의 마지막 3번째로 간 곳은

"강화도 망월돈대"

가장 만족스러운 곳이었어요 별도 잘 보이고 파도소리 ASMR 또 별 보러 간다면 이곳으로 갈 거예요.

단점, 가는 길이 힘들어요 ㅠㅠ 논밭과 좁은 길을 해치고 가야 해서 ㅠㅠ 저는 T맵을 사용했는데 중간에 길이 끊기더라고요.

중간에 네이버네비로 변경
밤이라 차가 논두렁에 빠질 수 있으니 항상 안전운전!!  주차가 조금 불편해요 ㅠㅠ

그리고 어두워서 라이트를 켜면 무섭게 달려드는 벌레들...ㅠㅠ 끄면 잘 안 와요 ㅠㅠ 차에서 내리고 탈 때 스피드!!

저희는 갈 때마다 사람이 없어서 조용히 별구경 잘하고 왔어요. ㅎㅎ 인생샷 남기기 좋은 곳 추천드려요.

주소 남겨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