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1. 30. 00:10ㆍ캠핑
안녕하세요
드디어 첫 캠핑을 했습니다!!
처음으로간 캠핑장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미리 인터넷으로 예약한 영종도 씨사이드파크캠핑장입니다
- 필수 -
전기 사용료 1박 5천원
환경부담금 1박 쓰레기봉투 20L - 620원
2박 이상 쓰레기봉투 50L - 1540원
- 선택 -
숯 10,000원
장작(10kg) 12,000원
릴선(10m) 5,000원
화로대 5,000원
패키지(화로대+숯+석쇠) 15,000원
- 임대텐트 대여 -
체크인후에 관리실에서 텐트 받아가시면 됩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로 자세하게 확인하시면 됩니다
https://www.xn--hy1b07tnrd1yac7cpi07cn9xruo.com:444/
씨사이드파크캠핑장
캠핑장 주차장에 도착을 했습니다
도착하면 보이는 넓은 갈대밭과 염전이 눈에 들어옵니다
캠핑이 아니더라도 산책으로 구경 오시는 분들이 많았아요
바깥쪽으로는 하늘도시 씨사이드파크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서 해변을 보며 산책을 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캠핑장은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쉬운 게 캠핑장 자리 쪽으로 차를 가지고 가지 못해 짐을 따로 운반해야 해요
단점이자 장점인 거 같습니다
차가 안 다녀서 오히려 안전하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주차장과 거리가 있기 때문에
캠핑장 입구에 짐을 옮길 수 있게 수레가 있습니다
쓰시고 반납하면 됩니다
캠핑장 입구입니다
입구 옆에 분리 수거장이 있습니다
옆에서 관리사무소에서 예약확인 및 쓰레기봉투를 받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캠핑장은 깔끔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데크도 있고 자갈바닥으로 된 곳도 있습니다
원하시는 곳으로 예약하시면 됩니다
데크도 사이즈가 다양하여 텐트 사이즈에 맞게 예약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중간에는 바베큐장이 있어
바베큐만 먹고 가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저희가 예약한 데크입니다
저희는 8x4m 데크를 예약했어요
A구역 자갈 8 x 8m (6면)
A구역 데크 8 x 4m (장애인 우선예약구역 1면)
B구역 데크 8 x 4m (14면)
C구역 데크 4 x 4m(24면)
화장실과 개수대 샤워실입니다
깔끔하게 잘 되어있습니다
개수대 옆에 음식물 쓰레기 버리는 곳과 화로세척 하는 곳입니다
텐트 치기 완료
첫 캠린이 캠핑입니다 ㅎㅎ
(바로 강풍주의보.. ㅎㄷㄷ)
첫 캠핑이라 서툴고 힘들었지만 좋은 추억이었습니다 ^^
그리고 영종도는 일몰 일출이 이쁜 곳입니다
텐트 치시고 을왕리쪽에 있는 선녀바위나 왕산마리나 쪽으로 가셔서 이쁘게 노을 구경도 하시고
근처에 맛집도 가셔서 즐기시다가 저녁에 오셔서 바비큐 드시면 좋을 거 같아요
이상 캠린이 첫 캠핑장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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