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드롱기 마그니피카 에보 커피머신 / 드롱기 에보 라떼 리뷰 (1년 사용기)

2025. 1. 10. 00:01상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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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저의 최애 아이템 
드롱기 마그니피카 에보 (magnigica evo) or 에보 라떼 라고 불리는 커피머신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커피머신 구매링크는 아래에 걸어두겠습니다
(백화점과 이마트 매장등을 비교해 본 결과 쿠팡이 가장 저렴합니다 , 1년이 지났는데도 가격변동이 없더라고요)

드롱기 마그니피카 에보 커피머신, ECAM290.81.TB

 

드롱기 마그니피카 에보(Delonglhi Magnigica evo) / 에보 라떼

 
제가 2024년에 가장 잘 샀다고 생각하고 있는 
드롱기 전자동 커피머신입니다
백화점에서 제품 구경을 할 때 굳이 이런 기능까지 필요할까?
에스프레소 기능정도만 되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구매를 망설였습니다
그런데 기능이 있으면 다 쓰게 되더라고요 ㅎㅎ
 
저는 커피값을 줄여보고자 커피머신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계산해 보니 1인기준으로
카페에서 아메리카노 가격 4500원 기준으로 한 달에 15잔을 사먹는다고 했을때 
한달 커피 지출비용이 67,500원 입니다
커피머신 비용 + 커피원두값 (대략 3개월에 4~6만원) 이라고 했을 때
커피머신값 본전을 채우고 밖에서 사 먹는 커피값을 세이브하는데 까지 걸리는 시간은 대략 20개월 입니다 ㅎㅎ
(생각보다 오래 걸립니다..ㅇㅅㅇ)
하지만 집에 가족들이 모두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커피값을 세이브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그만큼 많이 줄어듭니다
2명이 사용한다고 생각하고 커피 원두값을 2배로 올리고 계산해 보면 약 10개월이네요
저희는 구매한 지 1년이 된 지금 커피머신값을 세이브 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확실히 커피머신을 구매한 이후로 카페를 안 가게 되더라고요
간다면 선물 받은 기프티콘 쓰러 가는 정도 
여행가서 커피 땡길 때 한 번씩 사 먹는 정도입니다
굿굿!
 
이제 커피머신에 대해 소개해보겠습니다
모델명 : ECAM290.81.TB

 
이 마그니카 에보 / 에보 라떼 커피머신을 구매하게 되면
본체, 설명서, 청소용액, 정품보증서, 카드지갑, 따뜻한 물이 나오는 호스, 라떼만드는 우유용기 
가 있습니다
 

 
위에 버튼을 보시면 쉽게 커피 메뉴를 고르실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왼쪽부터
마이라떼(본인이 원하는 우유와 커피 농도를 설정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라떼 , 카푸치노, 에스프레소, 커피, 롱(커피 양이 많이 나옴), 따뜻한 물입니다
 

 
위를 보시면 커피 원두를 넣는 곳과
옆에 돌리는 버튼으로 커피 분쇄도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숫자가 작아질수록 얇게 분쇄됩니다
(너무 얇으면 커피추출이 잘 안 되더라고요, 원두에 따라 다르지만 저는 3 정도에 두고 사용합니다)
 

 
그 앞에 뚜껑을 열면 분쇄된 원두를 넣는 곳입니다
저는 이 기능 때문에 2가지 원두를 사용해서 지겨울 때마다 다른 맛의 커피를 먹습니다
 
커피 원두는 간단하게 소개만 하겠습니다 (다음번에 자세한 리뷰 올리겠습니다)
- 원두로는 라이언 커피 하와이안 코나커피 바닐라 마카다미아 (홀빈) 

라이언 커피 하와이코나커피 바닐라 마카다미아 (홀빈) 680g, 1개

 고소한 향과 바닐라 향이 좋고 커피가 크리미 하고 약간 끈적한 느낌이 납니다 
또 헤이즐넛 시럽을 넣지 않았는데도 헤이즐넛 커피 향이 납니다
이 커피를 들고 엘리베이터를 타면 사람들이 어느 커피냐고 물어보기도 한답니다 (뿌듯)
 
- 분쇄원두 일리 클라시코 로스트 모카 그라운드 (분쇄커피) 

일리 클라시코 로스트 모카 그라운드 분쇄 커피, 모카포트, 250g, 1개

이탈리아 프리미엄 커피로 알려져 있고 
부드러운 맛과 향 달콤함이 있습니다, 커피의 정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라이언커피에 비해 진하고 강렬한 맛이 느껴집니다
 
 

- 에스프레소 -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되는 에스프레소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전원을 켜고 에스프레소를 누르면 됩니다
참 쉽죠~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ㅎㅎ
 

위에 원두모양은 분쇄되는 원두의 양을 나타냅니다 (원두가 커질수록 분쇄양이 많아져 진한 커피가 됩니다)

그 옆에 스푼에 담긴 모양은 분쇄된 커피를 넣어서 사용할 경우 누르시면 됩니다
분쇄된 커피를 넣고 사용하실 때에는 항상 전원을 먼저 켜고 커피가루를 넣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커피가루를 넣고 전원을 켜시면 커피가루가 그대로 커피 찌꺼기 통으로 흘러내리게 됩니다
 

원두 양 표시하는 옆에 있는 X2 버튼은 더블샷입니다
X2 버튼을 누르고 에스프레소 버튼을 누르면 에스프레소 더블샷이 내려집니다
 
 

 
이렇게 컵이랑 높이를 맞추고 버튼을 누르시면
 

 
이렇게 에스프레소가 추출됩니다
커피 크레마가 이쁘게 나오죠? ㅎㅎ
 

이 버튼을 이용하여 아메리카노를 쉽게 먹을 수 있지만
저는 항상 뜨거운 물을 받고 거기다 에스프레소를 부어 아메리카노를 만들어 먹습니다
이렇게 먹는 게 더 맛있더라고요 (커피 맛이 다르게 느껴집니다)
 

 
옆에 뜨거운 물 노즐을 연결합니다
 

 
아래에다 컵을 두고
 

 
Hot water 버튼을 누르면 뜨거운 물이 나옵니다
 

 
전기포트기처럼 팔팔 끓는 엄청 뜨거운 물이 아니라
70~80도 사이의 따뜻한 물이 나옵니다
커피 만들기에 딱 좋은 온도의 물입니다
물이 나오는 양도 본인 기호에 맞춰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한번 설정을 하면 다시 설정을 하지 않아도 계속 같은 양의 물이 나옵니다
 

 
뜨거운 물에다 에스프레소를 섞으면 아메리카노 완성입니다
 

- 라떼 -

 

 
우유용기에 우유를 넣고 커피머신 기계에 장착시켜줍니다
 

 
우유통을 장착시키면 마이라떼, 라떼, 카푸치노 버튼에 불이 들어옵니다
원하시는 버튼을 누르면 라떼가 나옵니다
아주 쉽죠~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라떼 완성입니다
우유거품과 커피층이 이쁘게 나눠집니다
투명한 유리잔을 사용해야만 볼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맛은 부드럽고 딱 라떼 맛입니다
좀 더 달달한 라떼를 드시고 싶으시면 만드시기 전에 컵이나 우유에 연유를 살짝 넣어주시면 
달달하고 맛있는 라떼가 됩니다
 
꼭 흰 우유를 사용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바나나 우유, 딸기우유, 초코우유 본인이 원하시는 걸로 넣어서 사용하시면
나만의 라떼가 완성됩니다
 

라떼를 만들고 나면 해당버튼에 불이 들어옵니다
우유통 배관을 청소하는 버튼입니다 
누르시기 전에 빈컵을 받쳐 두시고 누르시면 우유통 배관이 자동으로 청소됩니다
 

 
우유 넣는 통은 이렇게 다 분리가 되어 쉽게 세척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이렇게 안되면 우유 비린내가 나겠죠?
고무는 시간이 지나서 노랗게 변하는 데 사용하는데 크게 지장은 없습니다
투명한 걸로 사용하고 싶으시면 베이킹소다 넣은 끓는 물에 한번 삶으시면 다시 투명해집니다
 

 
커피 머신 아래 틀을 빼보시면 커피 찌꺼기를 받는 통과 물받이가 있습니다
어느 정도 양이 차면 커피 머신에 알림이 뜨니 
확인하시고 비워주시면 됩니다
 

 
머신의 옆에는 물을 넣는 통이 있습니다
물통 안에는 필터를 넣는 공간이 있는데 
이 기능은 해외에서 석회질이 많은 물을 넣어서 사용할 때 걸러주는 역할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사용할 때는 크게 사용할 일이 없습니다
저는 그냥 정수기 물을 넣어서 사용하고 있고 문제가 발생한적도 없습니다
 

 
물 넣는 통을 완전 빼주시면 옆에 open 되는 문이 있습니다
 

 
열어보면 커피원두가 들어가서 압축되고 추출되는 기계가 들어가 있습니다
 

 
양 옆에 빨간색 버튼을 누르시면 쉽게 분리가 됩니다
꼭!! 전원을 끄고 빼셔야 합니다, 전원이 들어와 있으면 잘 빠지지도 않고 고장이 납니다
안에 커피 찌꺼기들이 끼어있습니다
한 번씩 열어서 흐르는 물로 세척해 줍니다
깨끗한 커피를 추출해서 먹을 수 있게 됩니다
조립은 분해의 역순입니다
 
커피머신 가격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구매가 망설여지실 겁니다
아니면 나는 진짜 바리스타처럼 손수 원두 양을 추출하는 등의 반자동(수동) 커피머신을 사야지라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있으실 겁니다
ㅎㅎ 저도 처음에는 그럴 생각이었습니다 (아래 제품을 살지 말지 엄청 고민했습니다)

드롱기 반자동커피머신 라스페셜리스타, KREC9355.M

하지만 전자동 커피머신을 산걸 정말 다행이다라고 생각합니다
반자동(수동)을 구매했으면 처음에는 만들어 먹었겠지만 나중에는 귀찮아서 당근행이 아니었을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ㅎㅎ
 
 
나는 정말 라떼기능을 사용할 일이 없을 거 같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아래 제품을 구매하시면 되겠습니다

드롱기 마그니피카 에보 전자동 커피머신, KRECAM290.31.SB, 혼합색상

 
 
좀 더 저렴한 가격대에 커피 머신도 많이 있습니다
제가 드롱기 제품을 추천하는 이유는 
드롱기 특유의 안정적인 내부 열선히터 온도제어 시스템과  그라인딩시스템, 최적의 탬핑 압력 등으로
맛있는 커피를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기능은 "다른 커피머신들도 다 이런 기능들 있지 않냐"라고 말씀하실 수 있는데
"돈 값하는 커피머신"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처음에는 타제품과의 맛 차이를 잘 모르실 수 있지만 계속 먹다 보면 다르다는 생각을 하시게 될 겁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AS(비싼 게 고장도 잘 안 나고 튼튼합니다 ㅎㅎ) ,
 설명서를 봐도 사용법을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은
고객센터에 연락하시면 친절히 알려주십니다

 

단점, 원두 글라인딩 소리와 기계작동 소리가 생각보다 시끄럽습니다 ㅠㅠ


 
커피를 좋아하 시는 분들!!
매일 커피를 사드시는 분들!!
카페인 수혈이 필수이신 분들!!
커피값을 아끼고 싶은 분들!!
 
잘 고민해 보시고 드롱기 커피머신 구매해서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처음에는 큰 돈이 나가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통장에 돈이 조금씩 남는 현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제가 올린 링크로 구매해 주시는 분들은 로또 되실 겁니다 ㅎㅎ
(쿠팡에서 구매하시는 게 가장 저렴합니다~  + 로켓배송)
 
 
 
이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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