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0. 18. 15:19ㆍ술(내입맛대로)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제 술장에 있는 위스키 발베니 더블우드 12년 리뷰를 해볼까 해요
위린이 입맛 제가 느꼈던 그래도 적어볼게요 ㅎㅎ
최근에 오픈런을 할 만큼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위스키죠 지금은 마트에서 쉽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근처 마트, 편의점, 데일리샷(https://dailyshot.co/) 어플 등을 통해서 구매하실수 있습니다
저는 이마트트레이더스에서 9만 원대에 구매를 했어요.
처음 오픈 했을 때는 알코올 향이 많이 나면서
뒤에 달달한 향이 났어요
따자 마자 먹었을 때는 사람들이 달달하다고 말하는데 공감하지 못했습니다..
지금은 뚜껑 따고 보관한 지 5~6개월이 다 돼가네요
에어링이 잘 됐는지 알코올 향보다는
단향이 엄청 많이 납니다(다른 분들 리뷰 공감 중..ㅎ)
바디감? 과일향? 뭔지 모르겠어요
저는 꿀향만 느껴지네요
부드럽게 잘 넘어가고 피니쉬?(식도를 타고 싸악 내려가는 느낌? 이거 맞는지 모르겠는데..)는 짧아요.
위스키를 니트로 먹기 힘든 분들은 하이볼로 많이 접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저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잔에 얼음
발베니 45mm(취향에 따라 조절하면 됩니다)
진저에일(or 토닉워터 or 탄산수) 가득
레몬 5mm(저는 안 넣는 게 더 좋더라고요)
하이볼 완성
음... 진저에일이 들어가서 그런가 확실히 더 달달해졌어요
발베니 향은 약하게 느껴지고요 도수가 낮아져서 초보자 분들한테 딱입니다!
그런치만 저는 발베니는 그냥 온더락이나 니트로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위스키의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어서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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